자외선램프가 켜져서 이불 소독까지 되는 제노시스 청소기를 소개할게.
이불 털려면 어깨 빠지잖아~
미세먼지 심하고, 장마철엔 털지도 못하고 혼자 털어도 턴 것 같지 않고.
이 청소기가 딱이야.
방법은 먼지 털 이불을 바닥에 겹쳐서 쫙 깔아놓고 한 장씩 청소기로 천천히 비비면 되는 거지.
청소기가 살짝 무게감이 있거든. 이불에 착 밀착돼서 제대로 털어주잖아.
전깃줄이 4미터 넉넉해서 청소하기 편해.
전원을 켜면 바닥에 자외선 소독 램프가 파랗게 들어오지.
이불 자외선 소독을 동시에 하는 거야.
브러시가 회전하면서 이불을 탁탁탁 때려주면서 먼지를 흡입해줘.
한번 청소한 먼지통인데, 어우~
윗부분에 뚜껑을 열면 미세먼지가 수북이 쌓여있지.
밖에서 둘이서 털어도 요렇게 나오진 않겠지.
파란색 통은 매번 청소할 때마다 물세척하고 말여서 사용해야 해.
먼지통 하나만 빼서 물로 씻어주면 되니깐 정말 편해.